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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유데미에서 "Spring Boot 3 & Spring Framework 6 마스터하기!"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총 38시간 정도의 긴 강의라, 12월 말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3월 말에 겨우 끝냈네요. 약 3개월 정도의 긴 수강 기간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당 강의의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추천 대상, 완강 후기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강의를 들을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 되면 좋겠네요. 배울 내용 당연히 제목부터 Spring이 들어간 만큼, Spring Boot와 Spring 내용이 강의의 중심이 됩니다. 그 외에도 React.js, Javascript의 기술 스택으로 어드민 프론트를 구성하는 방법, Maven과 Gradle의 빌드 툴, Docker와 AWS 등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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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코드트리가 어떤 사이트인지, 어떤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고 코드트리의 특별한 기능은 어떤 게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후기] 알고리즘 학습을 위해 선택한 "코드트리" (1) 이번에는 코드트리에서 어떤 식으로 학습을 진행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학습 단계 코드트리 학습 단계는 크게 세 단계가 있어요.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기본 개념" 문제로 연습해 볼 수 있는 "연습 문제" 실제로 내가 풀어보는 "테스트" 각각의 단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개념 말 그대로 기본 개념을 알려주는 단계입니다. 그렇다고 이론만 알려주는 것은 아니고 문제로도 연습해 볼 수도 있어요. 왼쪽 화면에서 기본 개념을 알려줍니다. 꽤 상세하게 알려주니 개념을 학습하기에 무리는 없어요. 기본문제에서는 입력 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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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참가하고 있는 개발자 모임에서 코드트리와 협업하는 이벤트가 생겼습니다. 솔직한 후기 글만 작성하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는 말에 얼른 신청을 하였습니다. 꼭 코딩테스트를 위한 준비라기보다는 부족했던 알고리즘 지식을 조금 더 보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 기대하였습니다. 코드트리는 어떤 사이트인가요? 코드트리는 알고리즘 공부나 코딩테스틀 위한 학습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가장 먼저 커리큘럼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총 6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1레벨은 무료로 학습할 수 있으니 결제가 고민된다면 한 번 체험해 보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커리큘럼을 고를지 고민돼요 이렇게 레벨이 많으면 좋긴 한데, 지금 내 실력에 어떤 커리큘럼을 공부하면 좋을까 고민이 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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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시작했던 우아한 스터디가 12월 말에 끝나게 되어서,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총 두달동안 진행되었고, 스터디 대상 책은 "엘라스틱서치 바이블"이었습니다. 스터디 신청하기 전에 잠깐 목차를 훑어보았었는데, 엘라스틱서치를 공부해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걸맞아 보였습니다. 저 역시 검색 팀에 있었기에 스터디에 흥미를 가지고 참가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 참가는 구글 폼으로 내야 했었습니다. 이름과 휴대폰 번호, 직무 및 경력, 소속 등 간단하게 적을 수 있는 것들을 적고 나니 가장 중요한 질문인 '본 스터디를 참가하는 이유'가 나왔습니다. 아마 이 답변으로 스터디에 참가할 사람을 선발하는 거라고 생각했기에, 꽤나 공을 들여서 작성했습니다. 답변 전문을 올리지는 못하겠지만(부끄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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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3년이 하루도 남지 않았습니다. 미루어왔던 올해 회고 글을 작성하면서 내년의 계획도 세워보고자 합니다. 좋았던 점은 파란색으로, 아쉬웠던 점은 빨간색으로 표시하겠습니다. 2023년 회고 [ 개발 공부에 집중하기 ] [리뷰] 개발자를 위한 글쓰기 가이드 [리뷰] 좋은 코드, 나쁜 코드 [리뷰]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리뷰]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리뷰] 육각형 개발자 [리뷰] 스트리트 코더 [리뷰] 필독! 개발자 온보딩 가이드 [강의] 유데미 기술블로그로 알아보는 테크니컬 라이팅 수강 후기 올해는 관심 있는 분야의 다양한 개발서적과 강의를 보았습니다. 읽었지만 아직 리뷰를 쓰지 않은 것들도 있어서 이만하면 꽤나 선방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조금 아쉬운 것은 리뷰 포스팅을 미룬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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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라는 특정한 주제로 글을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강의가 있습니다. 바로 유데미의 기술블로그로 알아보는 테크니컬 라이팅 강의입니다. 총 강의 시간도 약 2시간으로 부담 없이 들어볼 수 있고, 저도 바로 그런 점에서 끌려 수강을 시작하였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시간을 들여서 완강할만한 강의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강의를 들으며 습득한 정보를 조금이나마 풀어보겠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자세하게 얻고 싶다면 역시 강의를 직접 듣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겠죠? 테크니컬 라이팅이란 기술 글쓰기로, 풀어 쓰자면 특정 독자를 대상으로 특정 목적을 갖고 특정 정보를 전달하는 글쓰기입니다. 여기서 "특정"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왔는데요. 그만큼 일반 문학과 테크니컬 라이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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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회고 포스팅을 12월 초부터 계획하였는데, 정말 달의 끝의 끝까지 가서야 쓰게 되었네요. 저의 미루기 스킬에 또 한 번 찬사를 보냅니다. (_ _) 회고 글은 처음 작성해 봅니다. 습관이 되어서 매 년 작성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의 회고 포스팅과 퍼블리의 회고 템플릿을 참고하였는데, 카테고리 별로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좋았던 점은 파란색으로, 아쉬웠던 점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일과 커리어] 원하는 회사에 이직하기 올해의 가장 큰 사건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요? 여러 가지 이유로 정든 회사를 떠나서 새 회사로 가게 되었고, 6개월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적응하느라 정신없이 보냈었습니다. 그래서 깃허브 잔디 관리라던지 포스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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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시작한 글또가 벌써 마지막 글 제출일이 다 되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글또 7기를 겪으면서 이루었던 점, 아쉬웠던 점, 그리고 앞으로 이룰 것을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또 7기를 참여하면서 글또 7기에 참여한 동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글또 7기 다짐글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나태한 나를 채찍질 하면서 초심을 되찾기 위하여 다른 많은 개발자 분들과 좋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우선 1번 항목을 달성했는지 본다면, 초심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미제출 없이 약 5개월을 잘 달려온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서만 얘기하는 건데, 처음에는 “한 번도 PASS권 사용하지 않고 달려봐야지!”란 거대한 다짐을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과는…(PASS 2회권 모두 사용). 꾸준히 글 쓰시는 분들 정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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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글또 7기에 참가하면서 다짐하는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글또가 무엇인지, 글또에 지원한 동기와 작성하고 싶은 글의 주제에 대해, 그리고 글또 7기를 마치며 얻게 될 것은 어떤 게 있을지 살펴봅시다. 글또란? 글또란 '글 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의 줄임말로 글을 쓰는 개발자 모임입니다. 더 자세하게는, 글을 작성하는 개발 직군들이 모여서 서로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기수별로 운영 중이며, 현재는 7기가 시작되었습니다. 5월부터 시작했으니 아마 10월 말, 11월 초에 7기가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노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notion.so/zzsza/ac5b18a482fb4df497d4e8257ad4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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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CMC 9기 대미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데모데이! 공덕역 근처에서 진행되었고 기업 관계자들, 일반 참가자들 등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꽤나 놀랐습니다. 약 3개월 반 동안의 기나긴 여정을 끝내는 자리다 보니 시원섭섭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오늘은 CMC 9기 데모데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챌린저 입장 및 부스 준비 (09:00 ~ 10:00) CMC에서는 참가자들을 챌린저라고 부릅니다. 9시 반까지 모이기로 했으나 저희 팔레트 팀은 사전 준비 작업으로 인해 9시까지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사전 준비 작업은, 저희의 캐릭터 던던이의 스티커들을 자르는 작업입니다. 사실 돈을 더 추가하면 주문한 사이트에서 잘라져서 오긴 하지만, 노력과 시간이 얼마 안 걸릴 것이라 판..
둘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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